2021년 마지막 날 '앞산'에 오르다 2021년 마지막날에도 어김없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번에는 해돋이를 보려 그 유명한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을 갔습니다. 그러나 호미곶 해맞이 광장은 나중에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 날에 방문한 특이한 지명, 대구 '앞산'을 얘기하려 합니다. "나는 새벽을 맛보기 위해 일어나 오늘 오직 사랑만이 빛난 것을 알게 된다" - 켄 윌버 12월 30일 새벽, 이번에도 어김없이 새벽 3시에 포항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번 여행도 화석연료인 휘발류를 열심히 태워 '탄소중립' 실천에 역행합니다. 다만, 하이브리드 차량이라 죄책감은 조금 덜었습니다(이 상황을 합리화시키려다 보니, 갑자기 비굴해집니다 ㅠㅠ). 아무튼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 7시 10여분경 도..